
간만의 지름! 한달여를 인터넷과 멀리하며 신 정보들에 멀어진 삶을 살았더니 뭔가 원시적이 된 사람이랄까 그렇게 된 것 같다. 아무튼 뭐..그래서 그랬다기 보다는 게을러서..
자, 그리하여 이번 지름은! 주말에 파주에 갔다가 진샵의 청바지를 사왔다. 저번에 갔을때도 괜찮은 가격에 팔고 있었는데 싸이즈가 왠지 작을것 같아서 그냥 내비 두다가 이번에 한번 입어 보았는데, 오메..내 싸이즈였다. 게다가 저번 보다 더 세일을 해서 거진 90%의 할인률! 우리나라 판매가가 좀 너무한 감이 있긴 하지만 작년에 여행 갔을때 사고싶어서 매장에 두번 이나 들락 거리면서도 260불 정도 하는 가격에 달달 떨고 못샀었는데, 끝내 서울에서 샀네. 유니클로 셀비지 가격으로….야호! 주황색의 셀비지가 아주 귀엽다.

게다가 지퍼도 무려 리리! 근데, 저 부분에 저 리리 지퍼를 달면 걸어다닐때 설설 내려가지 않으려나…락이 제대로 되려나 싶지만, 뭐 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었을테니 감사하며 쓰겠다. 황동색의 영롱하구나.

하지만 이만큼을 썰어내고도 접어입고 다녀야 하는 것은 안자랑.












